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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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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삭제된 곡들이 대거 부활하였기 때문에 볼륨 자체는 커졌지만 게임의 외양은 전작보다도 못하다는 평가. 출시된 지 한참 지난 지금에는 재평가되어 그래도 할 만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지만, 어찌됐든 이 버전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 신곡 수록곡 문단에서 설명했듯이 이전 시리즈의 주요 작곡자들이 전부 이탈하고, 기존에는 그래픽 파트에 주로 참여했던 [[Forte Escape]]를 주축으로 신규 외주 작곡자들로 채워지면서 수록곡 구성이 이전 시리즈에 비해 매우 이질적으로 바뀌었다. 장르가 양 극단으로 극심하게 편중되어 있다. 느리고 잔잔한 재즈/퓨전 악곡과 빠르고 매니악한 일렉트로니카 악곡이 양 극단에서 부딪치는 가운데, 그 사이를 메꿔주며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장르의 악곡이 거의 없다. 특히 리믹스를 제외한 순수 신곡 12곡 중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가사 있는 노래"가 고작 1곡(느낌)뿐이었다는 것이 문제. 이건 6th까지의 시리즈 중 보컬곡 비중이 제일 낮은 것이다.[* 1st가 22곡 중 17곡, SE가 10곡 중 9곡, 2nd가 26곡 중 25곡, 3rd가 20곡 중 8곡, 4th가 20곡 중 12곡, 6th가 15곡 중 12곡.] 엄밀히 따지면 보컬 트랙이 있는 곡이 더 있기는 하지만, 그게 보컬 샘플 1소절만 계속 반복하는 곡(Any way you want it)이거나 통짜 샘플 랩(Unknown H2)이어서, 제대로 된 가사를 갖춘 "노래"는 아니었다. 이를 고려해서인지 리믹스 4곡을 전부 보컬곡으로 안배했지만 리믹스 특성상 신곡으로서의 신선함에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Platinum 수록곡은 이전 시리즈의 수록곡에 비해 후대에 많이 회자되지는 않는다. 후속작인 6th가 게임성으로는 질타를 받았을지언정 시리즈 대표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Stay with me(EZ2AC)|Stay with me]]를 비롯해서 곡만큼은 좋은 평을 받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 패턴 롱노트를 잘 활용한 [[Panic Strike]]와 [[Q Factor]], 강렬한 후살로 유저들을 압살한 [[Zeroize]], 멜로디 스크래치를 선보인 [[Night Madness]], 스크래치곡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Unknown H2]] 등의 개성있는 패턴이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단 5 스트릿 믹스뿐만 아니라 클럽 믹스 역시 재미있는 배치가 많았다고 평가받는다. 스페이스 믹스의 경우 2nd 이후 4th까지 난이도가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 Platinum에서 고난이도 곡들이 새로 등장했다. 다만 난이도에 비해 어렵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인지 이후 [[EZ2AC : EVOLVE]] 1.50에서 한두 곡을 제외하고 전부 표기 난이도가 격상되었다. * 라디오 믹스 라디오 믹스가 부실하다. 특히 5키 라디오의 경우 전작 4th에서 다양한 슈퍼하드 패턴 등 전용 패턴을 즐길 수 있었던 것에 비해 Platinum의 라디오 전용 패턴은 [[Zeroize]] SHD가 고작이었다. 구성 역시 이상해서 [[Panic Strike]] 다음 스테이지에 [[Back to Bed]]가 나온다든지, [[Zeroize]] HD 다음 스테이지에 [[Minus 1 (Space Mix)]] HD가 나오는 등의 구성으로 유저들을 정말 김빠지게 했다. * BGA BGA의 경우 이전과는 달리 역동적이지 못해 이미지 몇 장을 천천히 움직이는 수준인 곡이 많았다. 다만 이건 신곡 중에 느리고 잔잔한 재즈/퓨전 악곡의 비중이 너무 커져서 유독 많게 보이는 것도 있다. [[Cellavue]]나 [[느낌(EZ2AC)|느낌]] 같은 잔잔한 곡에 생뚱맞게 역동적인 연출을 집어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며, 하드코어/테크노 곡의 BGA는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BGA 퀄리티는 후속작인 6th에서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 UI UI도 당시에는 대충 만든 듯한 디자인으로 인식되었다. 다행히 [[EZ2DJ 7th TRAX ~Resistance~|7th TRAX]]가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디자인으로 재평가받기 시작했으며 [[타이포그래피]]와 [[미니멀리즘]]이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괜찮음을 넘어 현재의 리듬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세련된 시대를 앞서나간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널 스킨 선택 부분에는 시안으로써 작성된 '''막 적은 영어 문장'''[* 원문은 '''Dhefl dsfjhk kff sffsfje sdfsf sf sfjkdfj sfjfslf sfksfjl slkslf sf'''. [[https://blog.naver.com/ez2story/220582361796|#]]]이 그대로 들어가기도 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열악한 제작 환경이 한 몫 했다. 제작 인원이 대폭 줄어들고 그만큼 지원도 없다시피한 상황이었다. 사운드 디렉터가 [[Forte Escape]]였는데, 그를 제외한 주요 작곡가진은 모두 팀을 떠났기 때문에 작곡가진은 외주로 채워졌다. 플래티넘이 그나마 그 정도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은 Forte Escape를 비롯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몇 안되는 기존 제작자들 덕분이었다. 실제 제작사의 개발 지원이 후속작인 6th TRAX 때보다도 적었다고 한다. 이미 한계에 달한 본체 성능도 큰 걸림돌이었다. 늘어난 볼륨을 시스템이 받아주지 못해서 시도때도 없이 노트의 싱크가 어긋나거나 게임이 다운되는 등 출시 초기에 잡다한 버그가 수도 없이 일어났다. 결국 용산을 거의 바닥까지 긁다시피해서 당시에도 구형이었던 PC-100 규격의 SDRAM을 구입하여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그나마 Platinum 발매 당시에는 각종 버그들을 어느 정도 막았지만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닌지라 결국 이 사양을 그대로 사용한 후속작인 [[EZ2DJ 6th TRAX ~Self Evolution~]]에서 심각한 문제가 일어나고 만다. 결국 이 버전을 끝으로 정예부대라고도 할 수 있는 1기 제작팀은 전부 퇴사,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에서 [[DJMAX 시리즈]]라는 브랜드로 이들이 EZ2DJ에서 구현하고자 했던 것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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